이승만(오른쪽 셋째)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의 1920년 상하이 체류 당시.

이에 역행하는 세력을 배척하는 분명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다행히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 윤주경 의원(국민의힘) 등이 특별 묘역 조성 등 법안을 발의한 상태이니 여야가 초당적으로 뜻을 모아야 할 것이다.

화면에는 러시아 추위보다 나라를 잃은 내 심장이 더 차갑다는 최 선생의 말씀이 보인다.공적이 터무니없이 부풀려진 사례도 제자리를 찾아줘야 한다.특정 정치 세력이 정의를 독점하거나 정파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방화벽을 단단히 갖추는 일도 빼놓을 수 없겠다.

민주화를 거치면서 독립·건국·호국 등에 대해 이념과 정파에 따른 이견이 난무하면서 극심한 가치관 혼란을 겪었다.파행을 겪어온 광복회 정상화도 시급하고.

국가 정체성 재정립 시급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없는 현실 #후보 3곳 놓고 서울시와 협의 중 #저평가 유공자.

제대로 선양하고 #최재형 등 부부 합장 근거 필요 #국립묘지법 등 개정해 예우해야 #재외동포청.‘마더의 김혜자처럼 기억을 지우는 혈자리에 침이라도 맞고 한바탕 춤을 춰보려 했던 것일까.

지식과 인맥을 총동원해 자식에게 기득권을 대물림하기 위한 광기를 휘두른다.하지만 현실에선 기득권의 단맛에 취한 사회지도층이 자신의 돈과 권력.

자식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부모의 이기심마저 희생적 사랑으로 미화해 온 기존 패러다임을 뒤엎는 문제의식이다.미국 대학에 다니는 아들의 온라인 시험을 대신 풀어주기도 했다.